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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프리미엄 홈웨어 브랜드의
어린이 전용 바스로브 제품 론칭 배너 디자인이었습니다.
디테일랩은 단순한 의류 소개가 아닌
**“입고 싶은 감각을 이미지로 먼저 설득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타이포부터 구성까지 무자극·무장식·무채색 구조로 편안함 강조
· 정면 시선과 미소, 타월·오이 슬라이스의 시각 장치로 귀여움+휴식감 연출
· “RELAX IN COMFORT”라는 키워드로 정리된 텍스트 구조
· 브랜드명을 하단에 심플하게 정렬, 과도한 정보 없이 브랜드 각인
이 배너는 판매를 위한 텍스트가 없는데도,
고객이 이미지를 보는 순간 **“이건 내가 사야 할 것 같다”**고 느끼게 만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의류 배너에 너무 많은 정보, 소비자는 피로하다
기존 홈웨어·욕실의류 배너는
사이즈, 소재, 특장점 등 정보를 과도하게 넣어
정작 고객이 느껴야 할 **‘직관적 감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착용하는 제품일수록,
보호자(구매자)는 ‘믿고 입힐 수 있을까?’를 감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설명보다 감성 중심 이미지 설계가 더 우선이어야 했습니다.
보고 느끼게, 감각으로 설득하는 홈웨어 배너 구조
디테일랩은 구매자(엄마)의 감정 흐름에 맞춰
‘정보’가 아닌 ‘느낌’을 전달하는 배너를 기획했습니다.
· 포근한 촉감을 시각화한 텍스처 강조
· 아이의 시선과 미소로 심리적 안정 유도
· 휴식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미니멀 배경과 컬러 구성
· 클릭 유도를 위한 CTA 없이도 브랜드명만으로 충분히 각인되는 구조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포지션은 고급+신뢰+편안함으로 연결되었고,
제품의 특장점 없이도 제품 그 자체가 설득력 있는 배너가 완성되었습니다.
📌 홈웨어, 수면의류, 아동용 속옷/파자마 브랜드 등에도 이 시각 흐름 그대로 적용 가능합니다.
GIF, 시리즈형 배너도 구조화되어 의뢰 가능합니다.
전체 작업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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