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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브랜드는 '보여지는 방식'이 곧 아이덴티티입니다.
KARM 향수 브랜드의 프리미엄 무드를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과 스틸컷 모두에서 고급 조명 효과와 레이아웃을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광고물이 아닌, 브랜드 그 자체의 매력을 담아낸 하나의 무드 콘텐츠입니다.
고객이 직접 찍은 제품 사진, 혹은 샘플만 보내주신 경우에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별도의 촬영 없이, 기본 사진 4컷(정면/측면/45도/후면)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제품의 형태와 재질을 살리면서, 브랜드 감성을 더한 시각적 연출이 핵심입니다.
스튜디오도 없고 장비도 없는데… 브랜드 이미지 괜찮을까요?
많은 브랜드가 제품 사진을 직접 촬영해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하지만, 조명/카메라/배경의 한계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뷰티 제품은 고급감과 감성 연출이 중요한데, 그냥 찍은 사진으로는 원하는 무드를 표현하기 어렵다는 점이 클라이언트들의 공통 고민이었습니다.
촬영보다 중요한 건 ‘후처리 감각’
디테일랩은 스튜디오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 제품만 보내주시거나, 직접 찍은 컷 4장만 있어도 충분
→ 글씨 안 깨지게 정면/측면/45도/후면 촬영 권장
→ 조명·텍스처·하이라이트를 후편집으로 재연출해 몰입감 강화
단순 보정이 아니라, 제품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각도와 조명, 배경을 설계하는 ‘디자인형 리터칭’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고객 브랜드에 맞춘 무드까지 입혀, 단 한 장의 이미지도 브랜드 콘텐츠로 탈바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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