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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여름 시즌 한정 향수의 프로모션 배너 제작으로,
제품의 시트러스 계열 향을 중심으로
**“여름의 청량감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담아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디테일랩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반영해 시각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 오렌지·자몽·레몬·민트 등 향의 키워드를 컬러·형태·질감으로 해석
· 병 표면의 물방울·빛 반사 표현으로 여름 특유의 시원함을 시각화
· 브랜드 철학이 담긴 카피 “TECHNOLOGY IN EVERY DROP”를 전면 배치
· 이미지 내 모든 요소가 브랜드의 감각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구조로 정리
시각적으로만 예쁜 배너가 아닌,
고객이 브랜드 철학을 ‘느끼고 행동하게’ 만드는 배너를 제작한 사례입니다.
감성만 있는 배너는 클릭되지 않는다
기존 시즌 배너들은 ‘색은 예쁘지만 설명이 없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았습니다.
뷰티 제품은 감성 중심으로 접근해야 하지만,
설득 없이 감각만 나열되면 고객의 행동(클릭, 구매)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향수 제품은
‘향’을 직접 느낄 수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시각적 연상과 브랜드 신뢰를 동시에 설계하지 않으면 광고 효율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향과 브랜드를 동시에 각인시키는 설계
디테일랩은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배너가 아니라
감각을 경험하게 만드는 배너를 기획했습니다.
· 시트러스 컬러 톤 조합으로 향을 연상시키고
· 병에 맺힌 물방울과 실버 캡으로 여름과 고급감을 표현
· 카피 중심 설계로 브랜드 기술력과 감도를 동시에 전달
·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도록 배치/비율/타이포를 정밀 조정
그 결과 고객은 이미지를 보는 순간
제품의 향, 철학, 계절감을 한 번에 느끼고
배너를 통해 브랜드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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